이석용 농협은행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김보형 2023. 3. 31.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은행은 이석용 은행장이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장은 "농협은행은 환경부가 지정한 매달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정하고 임직원 참여릴레이 등으로 일회용품을 줄이는 데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은행은 이석용 은행장이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장은 "농협은행은 환경부가 지정한 매달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정하고 임직원 참여릴레이 등으로 일회용품을 줄이는 데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지난달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출발한 ‘일회용품 제로챌린지’는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각 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행장은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고, 다음 챌린지 주자로 산림청·횡성군·한국농어촌공사를 지목했다.

농협은행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1억장 이상의 종이를 절약하였고, 2040년까지 사용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2040 NH-RE100’로드맵 수립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