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개막전 하루 앞두고 그라운드 '필승기원제' 실시

고유라 기자 2023. 3. 3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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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31일 오전 서울 고척스카이돔 그라운드에서 필승기원제를 실시했다.

홍원기 감독과 설종진 퓨처스팀 감독을 포함해 선수단 및 프런트 전원이 모인 가운데 2023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고, 음식을 나눴다.

필승기원제를 지낸 키움은 다음달 1일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3시즌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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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승기원제 지내는 키움 히어로즈 주장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31일 오전 서울 고척스카이돔 그라운드에서 필승기원제를 실시했다.

홍원기 감독과 설종진 퓨처스팀 감독을 포함해 선수단 및 프런트 전원이 모인 가운데 2023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고, 음식을 나눴다.

필승기원제를 지낸 키움은 다음달 1일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3시즌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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