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영 "손예진♥현빈 결혼기념일 축하, 두 분 열애 기사로 알았다" [인터뷰M]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리바운드'에서 키가 자라지 않아 슬럼프에 빠졌을 때 강양현 코치를 믿고 부산중앙고 농구부에 합류한 '천재 가드' 기범을 연기한 이신영을 만났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훈남 북한군을 연기했으며 디즈니+의 '너와 나의 경찰 수업' 등으로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한 이신영은 작품에서와 달리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첫 영화 인터뷰에 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리바운드'에서 키가 자라지 않아 슬럼프에 빠졌을 때 강양현 코치를 믿고 부산중앙고 농구부에 합류한 '천재 가드' 기범을 연기한 이신영을 만났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훈남 북한군을 연기했으며 디즈니+의 '너와 나의 경찰 수업' 등으로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한 이신영은 작품에서와 달리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첫 영화 인터뷰에 임했다.
'사랑의 불시착'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현빈-손예진 부부의 결혼 1주년 기념일인 오늘 인터뷰를 한 그는 "오늘이 두 분 결혼기념일이더라. 축하드린다"라고 이야기하며 "두 분의 열애를 촬영 당시에는 몰랐고 저도 기사로 봤다. 그러고 사진을 보니 두 분이 되게 닮았더라. 너무 잘 어울려서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사진이 너무 행복해 보이시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며 정작 자신은 작품에서 만난 여배우와 결혼을 할 생각을 아직은 해보지 않았다며 손사래를 쳤다.
2012년 전국 고교농구 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 '리바운드'는 4월 5일 개봉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바른손이앤에이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
- "살인마는 웃고 그 가족은 돈 요구"…온도니쌤, 피해 유족의 분노 [소셜iN]
- '불주먹 폭행맨' 웃음거리 된 황영웅, 또 여친 폭행설 [이슈iN]
- 루머? 팩트! 송중기♥케이티, 속도위반 임신+재혼에 '발칵' [종합]
- '미스트롯' 정미애, 설암 3기 "혀 절단+얼굴 비뚤어져 돌연 잠적"
- '강도 총격' K팝스타 샘김 아버지 사망 "명복 빌어" [공식입장]
- "노출+노화? 당연해!"…송혜교는 송혜교, 지껄임 비웃은 패기 [화보]
- '나이 54세' 박수홍, 자녀 계획 난관 "비뇨기과 검진 충격"(편스토랑)
- "내가 라비 공익 보내줬어"…자랑하고 다닌 병역 브로커 [종합]
- '뒷광고' 강민경, 이번엔 '열정페이'…곱창밴드보다 못한 직원 대우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