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초등학교 찾아 피란수도 부산 역사 알린다

김민지 기자 2023. 3. 3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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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임시수도기념관은 내달 17일부터 6월 9일까지 초등학교 3~6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6·25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을 알리는 '찾아가는 피란학교'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수업은 임시수도기념관의 교육 강사들이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시청각 강의와 퍼즐 체험 활동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신청 방법은 학교별 체험 담당 교사가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3일 오전 9시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임시수도기념관 교육담당자 메일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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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9일까지

[부산=뉴시스] 부산 서구에 위치한 임시수도기념관 전경 (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 임시수도기념관은 내달 17일부터 6월 9일까지 초등학교 3~6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6·25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을 알리는 '찾아가는 피란학교'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찾아가는 피란학교는 한국전쟁에 대한 이해도와 지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체험 수업이다.

이 수업은 임시수도기념관의 교육 강사들이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시청각 강의와 퍼즐 체험 활동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대상은 부산지역 초등학교의 3~6학년 학급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 방법은 학교별 체험 담당 교사가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3일 오전 9시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임시수도기념관 교육담당자 메일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임시수도기념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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