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우수협력사 초청 동반성장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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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지난 30일 '2023년 우수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은 간담회에서 "대우건설이 역경을 딛고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로 자리 매김하기까지 여기 계신 협력회사 분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우수 협력사에게는 계약우선권을 부여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제원 마련 등 다양한 상생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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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지난 30일 ‘2023년 우수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2007년부터 우수협력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최우수사 및 우수협력사 수를 늘리고 안전·품질분야 우수사를 추가 선정하는 등 우수협력회사 규모를 확대했다.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은 간담회에서 “대우건설이 역경을 딛고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로 자리 매김하기까지 여기 계신 협력회사 분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우수 협력사에게는 계약우선권을 부여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제원 마련 등 다양한 상생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그동안 협력회사를 선정 및 평가할 때 환경, 안전, 사회, 지배구조를 고려한 공급망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고 협력회사가 지속가능경영 추진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해왔다. 협력회사 종합평가에서 안전평가 항목을 기존 4%에서 2021년 25%로 확대하는 등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기도 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상생협력기금 출연 및 우수협력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평가 지원 등 우수 협력사에 대한 추가 인센티브를 통해 상생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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