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시공혁신단 자문위원 15명 위촉

방윤영 기자 2023. 3. 3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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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현산)이 시공혁신단 자문위원 15명을 위촉했다.

현산 시공혁신단은 공모를 통해 자문위원으로 선정한 사외전문가 김병하 대한건설협회 서울지회 고문, 최용화 한국건설안전협회 기술연구원장 등 1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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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은 30일 서울시 용산구 본사에서 시공혁신단 자문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현산)이 시공혁신단 자문위원 15명을 위촉했다.

현산 시공혁신단은 공모를 통해 자문위원으로 선정한 사외전문가 김병하 대한건설협회 서울지회 고문, 최용화 한국건설안전협회 기술연구원장 등 1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자문위원은 2년 동안 주요 고위험 공정으로 선정된 8개 분야(흙막이·기초 파일·철골 등) 각 담당위원으로 활동한다. 공정 개선사항, 자동화 설계·유지 관리 기술, 스마트 기술 도입 방향 등에 관해 자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현산 시공혁신단은 지난해 8월 발족 이후 리스크 관리 선제화, 기술력 제고, 안전·품질 관리시스템 쇄신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는 분기마다 주요 현장에서 산학연계 건설공사를 진행했고, 이달에는 CSO 산하 품질혁신부문 품질안전팀이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함께 레미콘 생산업체를 검수했다.

앞으로도 시공혁신단은 노사가 함께 참여하고 실천하는 현장 자기 규율 예방문화 확립, 가설구조물 구조안전성 확보, 스마트 세이프티 시스템 구축, 안전 품질 문화 확산 등 올해 안전보건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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