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강동 호명리 산불…잔불 정리 중

이은희 기자 2023. 3. 3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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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낮 12시10분께 경북 경주시 강동면 호명리 야산 1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당국은 헬기 2대와 장비 20대를 동원해 민가로 연소 확대를 저지하며 1시간여 만에 주불을 잡았다.

화재 현장에서는 산불진화대 56명, 119산불특수대응단 29명, 공무원 등 인력 97명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야산 0.17ha(약 500평)가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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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31일 낮 12시10분께 경북 경주시 강동면 호명리 야산 1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당국은 헬기 2대와 장비 20대를 동원해 민가로 연소 확대를 저지하며 1시간여 만에 주불을 잡았다.

화재 현장에서는 산불진화대 56명, 119산불특수대응단 29명, 공무원 등 인력 97명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야산 0.17ha(약 500평)가 탔다.

당국은 진화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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