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자이드 지속가능성상', 기후행동분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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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의 글로벌 상인 '자이드 지속가능성상'이 '기후행동'부문을 신설했다.
UAE 산업 및 첨단 기술부 장관 겸 자이드 지속가능성상 사무총장 및 COP28 회장인 술탄 아메드 알 자베르(Sultan Ahmed Al Jaber) 박사는 "UAE는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촉진하고 기후위기 완화와 적응, 기후관련 재정, 손실 및 피해 전반에 걸친 정책 채택을 가속화하는 솔루션 및 행동 중심의 COP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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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 60만달러…중기·비영리단체 시상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아랍에미리트(UAE)의 글로벌 상인 ‘자이드 지속가능성상’이 ‘기후행동’부문을 신설했다. 기후변화로 인한 문제 해결 및 지구의 천연자원을 보호하는 중소기업 및 비영리단체를 후원하겠다는 계획이다.
‘기후행동’ 부문은 혁신적인 기후 대응 기후 회복 환경 기반 솔루션을 보유한 중소기업 및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할 예정이다.
‘기후행동’분야도 기존 5개 시상분야와 동일하게 총 상금 미화 60만달러(약 7억7500만원)가 수여된다.
UAE 산업 및 첨단 기술부 장관 겸 자이드 지속가능성상 사무총장 및 COP28 회장인 술탄 아메드 알 자베르(Sultan Ahmed Al Jaber) 박사는 “UAE는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촉진하고 기후위기 완화와 적응, 기후관련 재정, 손실 및 피해 전반에 걸친 정책 채택을 가속화하는 솔루션 및 행동 중심의 COP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자이드 지속가능성상은 이번 신규 시상분야 신설로 후보자 접수 마감을 2023년 5월 23일까지로 연장했다.
김상윤 (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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