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1안타’ 샌디에이고, 콜로라도에 개막전 완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샌디에이고가 개막전에서 완패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3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시즌 개막전에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는 2-7 완패를 당했다.
콜로라도는 1회초 C.J. 크론의 적시타로 먼저 득점했고 샌디에이고는 1회말 매니 마차도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샌디에이고가 개막전에서 완패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3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시즌 개막전에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는 2-7 완패를 당했다.
블레이크 스넬(SD)과 헤르만 마르케스(COL)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양팀은 1회부터 점수를 주고받았다. 콜로라도는 1회초 C.J. 크론의 적시타로 먼저 득점했고 샌디에이고는 1회말 매니 마차도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다.
샌디에이고는 4회말 맷 카펜터의 땅볼로 1점을 얻어 경기를 뒤집었다.
콜로라도는 5회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5회초 크론이 역전 3점포를 쏘아올렸다. 6회초에는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적시타를 기록해 1점을 추가했다.
콜로라도는 7회 크론의 솔로포, 엘레우리스 몬테로의 솔로포로 2점을 달아났다.
콜로라도는 선발 마르케스가 6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디넬슨 라메트가 1이닝 무실점, 저스틴 로렌스가 1이닝 무실점, 제이크 버드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샌디에이고는 선발 스넬이 4.1이닝 3실점을 기록했고 나빌 크리스멧이 1.2이닝 2실점, 도밍고 타피아가 2이닝 2실점, 스티븐 윌슨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패했다.
김하성은 이날 8번 2루수로 선발출전했고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자료사진=김하성)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핀스트라이프 유니폼 입는 코데로, 이번에는 자리 잡을까[슬로우볼]
- 굴욕 끝에 밀워키 잔류한 히우라, 다시 도약할 수 있을까[슬로우볼]
- 자존심 지킨 ‘왕년 홈런왕’ 보이트, MIL서 반등 드라마도 쓸까[슬로우볼]
- ML 데뷔 준비 마친 ‘지터의 후계자’, 양키스 정상 탈환 이끌까[슬로우볼]
- 가장 중요한 시기에..커리어 최악의 위기 맞이한 호스킨스[슬로우볼]
- ‘최고 기대주’ 돌아온다, 긴 부상의 터널 벗어나는 소로카[슬로우볼]
- ‘오타니의 대회’로 막 내린 WBC, 치열했던 6년만의 야구 축제[슬로우볼]
- PHI서의 시간도 끝났다..추락한 ‘前 최고 기대주’ 아펠의 운명은“[슬로우볼]
- 벌써 몇 년째..또 뜨거운 봄 보내는 모니악, 올해야말로 다를까[슬로우볼]
- 푸홀스-몰리나 떠난 STL. 새 프랜차이즈 스타들 탄생할까[슬로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