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강 PO 4차전 or 5차전? 사령탑들의 시리즈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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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플레이오프(PO)가 2일부터 5전 3선승제로 시작된다.
6강 PO를 앞둔 4개 구단 사령탑들이 31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시리즈를 전망했다.
상위 팀들은 4차전에서, 하위 팀들은 5차전에서 끝날 것이라 내다봤다.
SK와 붙게 된 KCC 전창진 감독은 "이번 플레이오프의 흥행을 위해서 꼭 5차전까지 끌고 가겠다. 멋진 승부를 펼쳐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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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6강 플레이오프(PO)가 2일부터 5전 3선승제로 시작된다.
6강 PO를 앞둔 4개 구단 사령탑들이 31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시리즈를 전망했다. 상위 팀들은 4차전에서, 하위 팀들은 5차전에서 끝날 것이라 내다봤다.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은 “3-0으로 끝냈으면 좋겠지만, 3-1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내다봤다. 감독 입장에선 3차전에서 일찌감치 끝내고 4강 PO를 준비하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다. 조 감독의 발언에 캐롯 김승기 감독은 “5차전까지 갈 거라고 생각한다. (전)성현이가 당장 경기를 뛰지 못한다. 만약에 있었다면 3차전을 이야기했겠지만 지금은 없기 때문에 5차전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3위 SK 전희철 감독도 “3차전에서 끝냈으면 좋겠지만 우리 선수들이라면 절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웃음). 4차전에서 끝내주기를 바란다”며 “모든 농구팬이라면 다들 아실 것이다. 우리는 경기력 기복이 심하다. 재미있게 즐기는 마음으로 붙어보겠다”며 여유를 보였다. SK와 붙게 된 KCC 전창진 감독은 “이번 플레이오프의 흥행을 위해서 꼭 5차전까지 끌고 가겠다. 멋진 승부를 펼쳐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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