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 개장…문보트 등 1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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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는 내달 5일 장기동 금빛수로(라베니체)의 정비를 완료하고 수상레저시설을 개장한다고 31일 밝혔다.
한흔지 시 공원관리과장은 "관광명소로 인기가 높은 금빛수로가 수상레저시설 운영을 통해 더욱 사랑받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 추진될 금빛수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라베니체 야간경관 개선사업과 연계해 금빛수로가 김포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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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는 내달 5일 장기동 금빛수로(라베니체)의 정비를 완료하고 수상레저시설을 개장한다고 31일 밝혔다.
금빛수로에서는 초승달 모양의 ‘문보트’와 6인용 ‘패밀리보트’ 등 총 18대 수상레저기구가 운영된다.
보트 이용객은 직접 운전 보트를 운전하며 유럽풍으로 조성된 라베니체 수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보트 예약은 김포시청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현장 예약도 가능하다. 예약은 4일 내에만 가능하다.
한흔지 시 공원관리과장은 "관광명소로 인기가 높은 금빛수로가 수상레저시설 운영을 통해 더욱 사랑받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 추진될 금빛수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라베니체 야간경관 개선사업과 연계해 금빛수로가 김포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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