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가계신용·iM직장인신용 대출금리 감면…최대 1%p↓

김종엽 기자 2023. 3. 3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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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31일 대출고객들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가계신용대출 금리감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계신용대출 신규 고객은 최대 0.5%p, 기존 주택담보대출 및 중도금대출(이주비 대출 포함), 전세대출 이용 고객은 최대 1%p의 금리 감면이 4월4일부터 시행된다.

대출신청의 경우 가계신용대출은 영업점, iM직장인간편신용대출은 iM뱅크를 통해 가능하고, 금리는 각각 최대 1%p와 최대 0.5%p 감면 혜택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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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DGB대구은행은 31일 대출고객들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가계신용대출 금리감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계신용대출 신규 고객은 최대 0.5%p, 기존 주택담보대출 및 중도금대출(이주비 대출 포함), 전세대출 이용 고객은 최대 1%p의 금리 감면이 4월4일부터 시행된다.

대출신청의 경우 가계신용대출은 영업점, iM직장인간편신용대출은 iM뱅크를 통해 가능하고, 금리는 각각 최대 1%p와 최대 0.5%p 감면 혜택을 부여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금리감면 이벤트는 지속되는 고금리 기조에 어려움을 겪는 금융소비자들의 이자 비용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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