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삼식이 삼촌' 서대문파 행동대장 役…송강호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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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성환이 새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 출연해 송강호와 호흡을 맞춘다.
31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구성환이 새 드라마 '삼식이 삼촌(연출 극본 신연식,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식이 삼촌'에는 송강호, 변요한, 이규형, 서현우, 진기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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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구성환이 새 드라마 ‘삼식이 삼촌(연출 극본 신연식,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김산(변요한 분), 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다룬 작품으로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돼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구성환은 극 중 서대문파의 행동대장 ‘구해준’ 역을 맡았다. 구해준은 서대문파를 위해서라면 누구보다 앞장서는 뜨거운 열정과 끈끈한 의리를 자랑하는 인물이다. 구성환은 해당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앞서 구성환은 영화 ‘포화 속으로’, ‘26년’, ‘두번할까요’와 드라마 ‘99억의 여자’, ‘스토브리그’, ‘지리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친코’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로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렇듯 반전의 매력을 지닌 ‘신스틸러’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차기작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삼식이 삼촌’에는 송강호, 변요한, 이규형, 서현우, 진기주 등이 출연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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