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서 입산자 실화 추정 산불…1명 화상

강교현 기자 2023. 3. 3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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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11시38분께 전북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소방당국은 산불 진화헬기 1대와 차량 7대, 진화대원 47명을 투입해 30여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입산자 1명이 얼굴 등에 1도 화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소방당국은 입산자가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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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11시38분께 전북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산림당국 제공)2023.3.31/뉴스1

(순창=뉴스1) 강교현 기자 = 31일 오전 11시38분께 전북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소방당국은 산불 진화헬기 1대와 차량 7대, 진화대원 47명을 투입해 30여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입산자 1명이 얼굴 등에 1도 화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소방당국은 입산자가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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