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주급 20억설' 사실이었나…레퀴프, 연봉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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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매년 프랑스 리그앙을 중심으로 주요 유럽 리그에 몸담은 선수, 감독의 연봉을 공개한다.
'레퀴프'의 30일(한국시각)자 보도에 따르면, 파리생제르맹(PSG)의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의 '주급 20억원설'은 사실이었다.
'레퀴프'는 음바페가 매월 600만유로(약 85억700만원)를 수령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리그앙에서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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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매년 프랑스 리그앙을 중심으로 주요 유럽 리그에 몸담은 선수, 감독의 연봉을 공개한다. 올해도 어김없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2022~2023시즌 특급스타들의 통장에 꽂힌 금액이 공개됐다.
'레퀴프'의 30일(한국시각)자 보도에 따르면, 파리생제르맹(PSG)의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의 '주급 20억원설'은 사실이었다. '레퀴프'는 음바페가 매월 600만유로(약 85억700만원)를 수령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리그앙에서 가장 높다.
2~3위인 팀동료 네이마르(367만5000유로·약 52억1000만원), 리오넬 메시(337만5000유로·약 47억8500만원) 보다 월등히 높다. 발롱도르를 7회 수상한 '월드컵 위너' 메시는 음바페보다 약 37억원 덜 번다.
리그앙 월급 순위 상위 10명은 모두 PSG 소속이다. 4~10위는 마르퀴뇨스(120만유로·약 17억원), 마르코 베라티(120만유로·약 17억원), 아츠라프 하키미(108만3000유로·약 15억3000만원), 잔루이지 돈나룸마(91만6000유로·약 13억원), 세르히오 라모스(79만1000유로·약 11억2000만원), 후안 베르나트(73만유로·10억3000만원), 노르디 무키엘레(70만유로·약 9억9000만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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