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밥헬스케어·케이셀바이오 MOU 체결...해외시장 진출 박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오밥헬스케어와 케이셀바이오사이언스가 배양수산물 전용 배양배지 개발에 나선다.
바오밥헬스케어는 31일 케이셀바이오사이언스와 세계최초 배양수산물 전용 배양배지 공동개발을 위한 MOU 및 NDA를 지난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케이셀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바오밥헬스케어의 배양어육 싱가포르 진출을 위해 안정적으로 배양배지를 공급하겠다." 며 "싱가포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디든 배양배지를 대량 공급할 수 있는 생산시설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오밥헬스케어는 31일 케이셀바이오사이언스와 세계최초 배양수산물 전용 배양배지 공동개발을 위한 MOU 및 NDA를 지난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및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배양생선 전용배지의 안전성 평가 검증과 더불어 대량생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케이셀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8위 규모의 세포 배양배지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올해 부산 공장이 준공되면 국내 최대 규모가 될 전망으로, 하루에 3000 kg 규모의 세포 배양배지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또한 배양육 전용 배양배지와 같이 기업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배양배지 생산 서비스도 게시할 예정이다.
바오밥헬스케어 관계자는 “배양육 개발에 있어서 세포 배양배지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번 협력을 통해 높은 수준의 배양수산물 전용 배양배지를 전 세계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케이셀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바오밥헬스케어의 배양어육 싱가포르 진출을 위해 안정적으로 배양배지를 공급하겠다.” 며 “싱가포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디든 배양배지를 대량 공급할 수 있는 생산시설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지영의 (yu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판사의 부인이 살해되다..범인은 무기징역[그해 오늘]
- 손님 와도 남친 껴안고 입맞춘 알바생…CCTV 공개한 사장님
- 청산가리 막걸리 독살사건 재심 가나.."자백 조서 조작" 주장
- 14살, 하룻밤새 실명…시각장애 유튜버 “KBS 앵커 합격”
- 남경필 아들, 풀려난지 닷새만에 또 마약...이번에도 가족이 신고
- 전두환 손자 "할아버지는 5·18 죄인·학살자" 사죄
- 내연녀와 성관계 후 '초과수당' 신청한 경찰
- '3000만원대 가성비'..KG모빌리티, 토레스 EVX 사전계약 돌입
- "시계에 진심" 한동훈 빈티지 시계는[누구템]
- '실화탐사대' 황영웅 前 여친 "날아갈 정도로 배 걷어차여"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