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 전성현 PO 1~2차전 결장, 빠르면 3차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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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 김승기 감독이 에이스 전성현의 플레이오프(PO) 초반 결장을 알렸다.
김 감독은 3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2~2023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전성현이 울산에서 열리는 (6강 PO)1~2차전은 뛸 수 없다. 빠르면 3차전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치료에 집중하고 있는 전성현은 PO 출전을 기대했지만 PO 초반 코트를 밟기는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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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캐롯 김승기 감독이 에이스 전성현의 플레이오프(PO) 초반 결장을 알렸다.
김 감독은 3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2~2023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전성현이 울산에서 열리는 (6강 PO)1~2차전은 뛸 수 없다. 빠르면 3차전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캐롯 유니폼을 입은 전성현은 정규리그 50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17.6득점, 1.9리바운드, 2.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전성현은 달팽이관 손상으로 돌발성 난청 부상을 당했다. 부상 이후 주춤하던 이유다. 부상을 숨기고 투혼을 발휘했지만 결국 한계에 이르며 시즌 막판 결장했다. 치료에 집중하고 있는 전성현은 PO 출전을 기대했지만 PO 초반 코트를 밟기는 어렵게 됐다.
캐롯은 오는 2일부터 4위 현대모비스와 5전 3선승제로 6강 PO를 치른다. 2일과 4일 울산 원정을 치르고, 6일과 8일 고양 홈경기를 치른다. 김 감독은 “5차전까지 갈 것 같다. 전성현이 초반에 못 뛴다. 뛸 수 있으면 3차전이라고 답하려고 했지만, 못 뛰는 만큼 5차전이라고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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