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김시우, PGA 투어 텍사스 오픈 첫날 2언더파… 악천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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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과 김시우가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 첫날 2타를 줄였다.
안병훈은 5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른 저스틴 로어에 3타 뒤진 채 공동 15위에 자리했다.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안병훈은 3번 홀에서 보기를 적어냈다.
이어 10번 홀에서 한 타를 더 줄인 안병훈은 14번 홀에서도 버디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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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은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샌안토니오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날 악천후로 경기가 지연되면서 많은 선수가 1라운드를 모두 마치지 못했다. 안병훈은 5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른 저스틴 로어에 3타 뒤진 채 공동 15위에 자리했다.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안병훈은 3번 홀에서 보기를 적어냈다. 하지만 8번 홀과 9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이어 10번 홀에서 한 타를 더 줄인 안병훈은 14번 홀에서도 버디를 기록했다. 그러나 17번 홀에서 보기가 나와 첫날 일정을 2언더파로 마쳤다.
김시우는 이날 9개 홀에만 소화했다. 버디만 2개를 잡아내 공동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성현은 버디 3개와 보기 3개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로 공동 49위에 자리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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