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체험형 청년인턴 150명 채용 계획…근무 6개월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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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체험형 청년인턴 150명을 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근무실적 우수 인턴 등 청년인턴 근무 수료자는 향후 공단 채용시험에서 가점을 부여받게 되며, 근무기간도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함으로써 단순한 직무 체험에서 더 나아가 실질적으로 일자리와 연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공단은 청년인턴 채용과 더불어 장애·보훈분야 정규직원 7명도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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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체험형 청년인턴 150명을 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원서 접수는 4월 12~19일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근무실적 우수 인턴 등 청년인턴 근무 수료자는 향후 공단 채용시험에서 가점을 부여받게 되며, 근무기간도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함으로써 단순한 직무 체험에서 더 나아가 실질적으로 일자리와 연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공단은 청년인턴 채용과 더불어 장애·보훈분야 정규직원 7명도 채용할 계획이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하반기에는 대졸·고졸 등 일반직을 확대 채용해 청년 일자리 가뭄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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