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KBO 압수수색…관계사 배임수재 혐의

한소희 기자 2023. 3. 3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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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3부(김수민 부장검사)는 오늘 서울 강남구 한국야구위원회(KBO)와 KBOP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KBO 산하 마케팅 자회사인 케이비오피(KBOP) 관계자의 배임수재 혐의와 관련한 사건을 경찰에서 송치받아 강제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OP는 리그 스폰서십 선정 관리나 리그 공식 후원사 유치 관리, 각 구단에서 위임받은 통합 상품화 사업, 리그 중계권 사업 등을 맡고 있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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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3부(김수민 부장검사)는 오늘 서울 강남구 한국야구위원회(KBO)와 KBOP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KBO 산하 마케팅 자회사인 케이비오피(KBOP) 관계자의 배임수재 혐의와 관련한 사건을 경찰에서 송치받아 강제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OP는 리그 스폰서십 선정 관리나 리그 공식 후원사 유치 관리, 각 구단에서 위임받은 통합 상품화 사업, 리그 중계권 사업 등을 맡고 있는 회사입니다.

(사진=KBO 제공, 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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