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농협, 부안군 장애인연합회 지원금 전달

박철현 2023. 3. 3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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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 사진 맨 오른쪽)이 29일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안군 장애인연합회(지회장 김종표)에 복지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종표 회장은 "아직 우리 장애인들은 생활 안정을 보장받지 못하고 일자리 제공 부족과 접근성 제약 등으로 차별을 받고 있다" 며 "부안농협이 보내주신 지원금은 힘들어하는 장애인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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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 사진 맨 오른쪽)이 29일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안군 장애인연합회(지회장 김종표)에 복지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부안군 장애인연합회는 8개 장애인 단체로 구성돼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종표 회장은 “아직 우리 장애인들은 생활 안정을 보장받지 못하고 일자리 제공 부족과 접근성 제약 등으로 차별을 받고 있다” 며 “부안농협이 보내주신 지원금은 힘들어하는 장애인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원철 조합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살피고 농협의 존재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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