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사일룬 타이어와 함께 질주… "더 흥미로운 GT 클래스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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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슈퍼레이스가 사일룬 타이어와 달린다.
사일룬 타이어 관계자는 "한국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와 인연을 맺게 돼 뜻깊다"며 "GT 클래스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사일룬 타이어의 우수성을 제대로 알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는 내달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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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는 31일 “2023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가 타이어 브랜드 ‘사일룬 타이어와 함께한다”고 밝혔다.
한다.
GT 클래스는 국내 투어링카 레이스의 전통성을 이어가고 있는 클래스다. 양산 차를 기반으로 정해진 범위 안에서 개조된 레이싱카들이 출전한다. 차량 개조에 따른 성능 변화와 드라이버의 실력을 엿볼 수 있다.
슈퍼레이스 측은 사일룬 타이어에 대해 “전 세계 180여 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라며 “지난해 기준 타이어 제조사 글로벌 순위(수익 기준)를 15위까지 끌어올렸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사일룬 타이어에는 최첨단 하이테크 연구개발(R&D) 인프라가 있다”며 “축구장 약 850개 크기의 세계 최고 수준 테스트 트랙을 통해 타이어의 기술력과 상품력을 매년 향상해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일룬 타이어는 FIA(국제자동차연맹) IDC(Intercontinental Drifting Cup), DCGP(Drift Corner Grand Prix) 등 여러 대회를 통해서 관심과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올해는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한국 타이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는 의지다.
사일룬 타이어 관계자는 “한국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와 인연을 맺게 돼 뜻깊다”며 “GT 클래스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사일룬 타이어의 우수성을 제대로 알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본사로 넘어가 직접 확인한 현지 R&D 인프라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팬들에게 더욱 흥미로워질 GT 클래스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는 내달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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