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서 '포레스텔라'보자"…4일 봄맞이 특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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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는 내달 4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2023 봄 맞이 특별공연'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봄맞이 특별공연을 비롯해 올 한해 총 10회의 특별공연을 진행하는 등 최근 해외여행객 증가에 맞춰 여객 맞춤형 공연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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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OTB), 뮤르(MuRR) 사전공연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인천공항공사는 내달 4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2023 봄 맞이 특별공연’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최근 해외여행 수요회복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부제는 ‘Unexpected’ 다시 찾은 여객들에게 예상하지 못했던 기쁨과 새로움을 선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해당 공연은 내달 4일 오후 5시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지난 2017년 JTBC 팬텀싱어 시즌2 우승팀인 ‘포레스텔라’가 출연해 대표곡인 ‘Champions’ 등 5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23 인천공항 버스킹(거리공연) 아티스트 오디션’의 선발팀인 어쿠스틱밴드 ‘옥탑방(OTB)’, 국악 창작그룹 ‘뮤르(MuRR)’가 출연해 사전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봄맞이 특별공연을 비롯해 올 한해 총 10회의 특별공연을 진행하는 등 최근 해외여행객 증가에 맞춰 여객 맞춤형 공연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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