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개청 43주년…4월 3일 동해시민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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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는 개청 43주년을 기념하고 민선 8기 새로운 변화를 알리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동해시민의 날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오는 3일 10시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기념 행사는 심규언 시장 및 지휘부, 직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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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동해시는 개청 43주년을 기념하고 민선 8기 새로운 변화를 알리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동해시민의 날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오는 3일 10시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기념 행사는 심규언 시장 및 지휘부, 직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와 산불 등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동해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시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기념식은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시정발전 유공자 시상, 기념사, 자매도시 축하영상 메시지,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앞서 시는 시 개청기념일 전·후인 지난 27일부터 4월 23일까지 시민 주간 으로 정한 바 있다.
이 기간에는 `너도?나도! 인플루언서’,‘「민화」동해를 담다’,‘신혼부부 나무심기’,‘스포츠 대축전’,‘발한칼국수 호로롱 이벤트’,‘제10회 효행제’등 다양한 경축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심규언 시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그동안 시민들이 함께 이룬 성과를 나누고 축하하기 위한 자리”라며 “시민의 소득이 높아지는 동해, 시민의 삶이 행복한 동해라는 시정의 목표와 목적을 이루기 위해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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