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만우절, 공공기관에 장난전화 법적처벌"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사진=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영상 캡처

[이경호 스타뉴스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만우절에 하지 말아야 될 장난을 언급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함께 하는 '검색N차트'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박명수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거짓말 BEST 5'를 본격적으로 이야기하기 전, 거짓말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거짓말이라는게 귀엽고, 그냥 많은 분들이 이해할 수 있는 거짓말은 만우절 하루에는 가능하지만"이라면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공공기관이나 이런데 장난전화 하는 거는 법적으로 처벌 받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만우절(4월 1일)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남에게 피해되는 거짓말은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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