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2번째 세리에A 이달의 선수 무산…동료 크바라츠헬리아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재(나폴리)의 두 번째 세리에A 이달의 선수상 수상이 무산됐다.
세리에A는 30일(현지시간) 2022-23시즌 3월의 선수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나폴리)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크바라츠헬리아는 지난해 8월과 지난 2월에 이어 올 시즌에만 세 번째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세리에A 이달의 선수는 지난 2019-20시즌부터 시상이 이뤄졌는데 단일 시즌에 이 상을 세 번이나 받은 선수는 크바라츠헬리아가 최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김민재(나폴리)의 두 번째 세리에A 이달의 선수상 수상이 무산됐다.
세리에A는 30일(현지시간) 2022-23시즌 3월의 선수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나폴리)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크바라츠헬리아는 지난해 8월과 지난 2월에 이어 올 시즌에만 세 번째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세리에A 이달의 선수는 지난 2019-20시즌부터 시상이 이뤄졌는데 단일 시즌에 이 상을 세 번이나 받은 선수는 크바라츠헬리아가 최초다. 앞서 단일 시즌 2회 수상도 크바라츠헬리아가 가장 먼저 달성한 바 있다.
올 시즌 나폴리에 입단 크바라츠헬리아는 3월 동안 나폴리가 치른 정규리그 3경기에서 2골1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세리에A에서 12골10도움을 작성 중이다.
김민재는 아쉽게 수상에 실패했다. 지난해 9월 아시아 선수 최초로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김민재는 크바라츠헬리아, 아르망 로리엔테(사수올로), 아드리앙 라비오(유벤투스), 데스티니 우도지(우디네세)와 경쟁했다.
김민재는 3월에 펼쳐진 3경기에 출전해 단단한 수비를 선보이며 나폴리가 2승1패를 기록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dyk06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흥국 "한동훈과 저녁, 그는 콜라 난 막걸리…韓 너무 이뻐, 피부 곱고"
- 민희진 "인센티브 20억? 그거, 변호사비로 다 끝났다" 솔직 고백
- 판사 출신 변호사 "최태원 회장, 무조건 엎드리는 게 방법…자업자득"
- 차두리 "바에서 뽀뽀한 여자? 그날 처음 봤다" 양다리 의혹에 해명
- '늦둥이 아빠' 김용건·김구라 "가끔 아들에 전처 근황 묻는다" 공감대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
- 김재중 "어린 나이에 母따라 감자탕 배달 창피했지만…"
- 케겔 운동이 저출생 대책?…"괄약근 쪼이자!" 서울시 캠페인 '시끌'
- '늦둥이 아빠' 김용건·김구라 "가끔 아들에 전처 근황 묻는다" 공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