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벚꽃명소 덕풍천 일대에 경관조명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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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는 전날 벚꽃명소로 알려진 덕풍천 산책로 일대에 야간 방문객들을 위한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벚꽃 경관조명이 시민들이 벚꽃 경관조명의 아름다운 경관연출을 즐겁게 즐겨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남을 수도권에서, 대한민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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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전날 벚꽃명소로 알려진 덕풍천 산책로 일대에 야간 방문객들을 위한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벚꽃 개화시기를 맞아 밤에 더욱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하기 위해 덕풍천 동로와 서로에 331개의 수목 투광등을 설치, 운영키로 했다.
경관조명은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며, 빚공해 예방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밤 11시 이후에는 소등될 예정이다.
전날 열린 점등식에서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최종윤 국회의원, 시의원, 시민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해 동시에 경관조명을 점등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벚꽃 경관조명이 시민들이 벚꽃 경관조명의 아름다운 경관연출을 즐겁게 즐겨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남을 수도권에서, 대한민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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