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가계신용대출 신규 고객에 최대 0.05%p 금리 감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대구은행은 다음달 4일부터 대출고객들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가계신용대출 금리감면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가계신용대출을 신규 신청하는 고객에게 최대 0.50%포인트금리를 감면한다.
대구은행은 향후 금리감면 이벤트를 통해 금융 소외, 취약 계층 뿐만 아니라 가계신용대출 차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해 금융지원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GB대구은행은 다음달 4일부터 대출고객들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가계신용대출 금리감면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가계신용대출을 신규 신청하는 고객에게 최대 0.50%포인트금리를 감면한다. 기존에 주택담보대출, 중도금대출(이주비 대출 포함), 전세대출을 이용 중인 고객에게는 추가 감면을 통해 최대 1.00%포인트 금리를 감면한다.
대출신청은 영업점을 통한 가계신용대출 신청 또는 직장인인 경우 비대면 iM뱅크를 통한 iM직장인간편신용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가계신용대출의 경우 최대 1.00%포인트 금리 감면, iM직장인간편신용대출의 경우 최대 0.5%포인트 금리가 감면된다.
대구은행은 향후 금리감면 이벤트를 통해 금융 소외, 취약 계층 뿐만 아니라 가계신용대출 차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해 금융지원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리감면 이벤트 실시로 최근 지속되는 고금리 기조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금융소비자들의 이자비용이 경감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해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투자자 속썩였던 물적분할 기업들, 이번엔 연쇄 블록딜 가능성
- FLNG 프로젝트 순항… 해양플랜트 강자 삼성重 부각
- ‘하나투어’ 인수전 흥행 조짐… 글로벌 여행업체·사모펀드도 관심
- ‘19금·지식교양’ 中小 웹툰 “나스닥 가는 네이버웹툰, 우리도 글로벌 틈새 공략”
- 우울증·불안장애·ADHD도 AI로 치료한다
- 일시납 연금보험, 오래 유지할수록 월납보다 불리하다
- 첫 쇳물 생산 51년… 韓 철강, 저탄소·고부가로 中 덤핑 대응
- 삼성전자 주가 힘 못 쓰자… 임원들 자사주 매입 나섰다
- 강서구 연립·다세대 깡통전세 위험 증가… “공급 부족에 전세가율 80% 넘겨”
- [비즈톡톡] 패션회사는 지금 유튜브 삼매경… 직원 소개 제품이 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