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배 신화종건 회장 동국대 총동창회장 선출

최현진 기자 2023. 3. 3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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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건설인 문선배 ㈜신화종합건설 회장이 동국대 제30대 총동창회장으로 선출됐다.

문 회장은 1991년 신화종합건설을 설립해 주택 건축 토목 조경 도로 건설과 산업단지 조성 등을 해온 지역의 중견 기업인이다.

문 회장은 "동국대 117년 역사에 부산에서 총동창회장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전국 각지 부동문회장과 화합해 35만 동문의 우애를 다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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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건설인 문선배 ㈜신화종합건설 회장이 동국대 제30대 총동창회장으로 선출됐다. 동국대 총동창회는 지난 28일 동국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문선배 회장. 국제신문DB

문 신임회장은 2017년부터 총동창회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2022년 2월 수석부회장에 임명됐다. 문 신임회장은 재단법인 동국장학회 이사와 동경장학회 이사장 등 동창회와 모교 발전에 기여해왔고, 2020년 자랑스러운 동국인상 경제부문상을 수상했다. 문 회장은 1991년 신화종합건설을 설립해 주택 건축 토목 조경 도로 건설과 산업단지 조성 등을 해온 지역의 중견 기업인이다. 임기는 4월 1일부터 2년간이다.


문 회장은 "동국대 117년 역사에 부산에서 총동창회장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전국 각지 부동문회장과 화합해 35만 동문의 우애를 다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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