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 수수료 없이 인력 알선' 음성 농촌인력중개센터 개소

윤원진 기자 2023. 3. 3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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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농협음성군지부 1층에 농촌인력중개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중개 수수료 없이 구인 농가와 인력 중개를 알선하는 역할을 한다.

농촌인력중개센터에서 구인·구직을 희망하는 농가와 구직자는 도농인력중개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조병옥 군수는 "농촌인력중개센터가 농촌인력 문제 해결과 인건비 안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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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인력중개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신청
31일 충북 음성군은 농협음성군지부 1층에 농촌인력중개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개소식.(음성군 제공)2023.3.31/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농협음성군지부 1층에 농촌인력중개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중개 수수료 없이 구인 농가와 인력 중개를 알선하는 역할을 한다.

군은 지난 1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7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센터에 인건비, 홍보비, 교육비, 교통비 등을 지원한다.

농촌인력중개센터에서 구인·구직을 희망하는 농가와 구직자는 도농인력중개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조병옥 군수는 "농촌인력중개센터가 농촌인력 문제 해결과 인건비 안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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