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관광도시 통영' 말레이시아 인플루언서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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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는 경남관광재단과 부산관광공사, 에어아시아엑스 등이 개최한 동남권 말레이시아 현지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 초청팸투어가 지난 29~30일 이틀동안 경남 대표 야간관광도시 통영에서 진행됐다고 31일 밝혔다.
한편 이번 팸투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운항을 재개하는 말레이시아-김해 노선을 기반으로 경남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남관광재단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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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시는 경남관광재단과 부산관광공사, 에어아시아엑스 등이 개최한 동남권 말레이시아 현지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 초청팸투어가 지난 29~30일 이틀동안 경남 대표 야간관광도시 통영에서 진행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말레이시아 유명 유튜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미디어 등 총 4개 채널의 인플루언서 8명과 항공사, 여행사 관계자 등 총 15명과 함께했다.
지난 29일에는 통영의 대표 야간 관광 명소 디피랑을, 30일은 스릴 넘치는 스카이라인 루지를 방문해 통영의 낮과 밤을 제대로 즐겼다.
특히 방한 외래관광객 순위 9위인 말레이시아의 영향력 있는 SNS 인플루언서의 방문으로 향후 글로벌 통영관광 홍보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번 팸투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운항을 재개하는 말레이시아-김해 노선을 기반으로 경남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남관광재단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부산과 경남의 5개 시군을 관광하며 각 지역의 관광 프로그램을 사진과 영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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