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학부모 총회 패션’ 공개...딱 떨어지는 올블랙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3. 3. 3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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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학부모 총회' 패션을 선보였다.

김나영이 "요즘 고객들이 학부모 총회 옷을 고르러 많이 오냐"고 묻자 점장은 "그렇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나영은 깜짝 놀라며 "해당 브랜드에 학부모 총회 옷을 고르러 많이 온다는 점장님의 제보가 있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이어 김나영은 "이렇게 입고 학부모 총회 가면 내 의견에 아무도 이의 제기를 못 할 것 같다"면서 "교장 선생님도 나랑은 눈을 못 마주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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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사진|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방송인 김나영이 ‘학부모 총회’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9일 김나영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질샌더 폼미쳤다! 모던함의 결정체 질샌더 다 입어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나영은 한 의류 브랜드 매장에 방문했다.

봄 느낌이 물씬나는 신상 제품들에 대해 김나영은 “파스텔, 마카롱, 솜사탕 이런 느낌이다. 어떻게 이렇게 색을 잘 뽑아냈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김나영은 옷을 비롯해 해당 브랜드의 가방과 카드지갑을 구경하며 “너무 예쁘다”고 연신 감탄했다.

잠시 후 김나영은 매장 내 의상으로 다양한 착장을 선보였다. 그중 검은색 올블랙 셋업으로 갈아입고 나온 김나영은 “블랙 스완 같지 않냐”며 “룩이 딱 떨어진다.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여성의 느낌이 난다”고 표현했다.

점장은 “학부모총회 가시면 싹 다”라고 거들었다. 김나영이 “요즘 고객들이 학부모 총회 옷을 고르러 많이 오냐”고 묻자 점장은 “그렇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나영은 깜짝 놀라며 “해당 브랜드에 학부모 총회 옷을 고르러 많이 온다는 점장님의 제보가 있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이어 김나영은 “이렇게 입고 학부모 총회 가면 내 의견에 아무도 이의 제기를 못 할 것 같다”면서 “교장 선생님도 나랑은 눈을 못 마주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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