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출신 강경문 배드민턴 선수, 대학발전기금 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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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는 지난 30일 학교 배드민턴부 출신의 강경문 선수(체육학과 19학번)가 모교를 방문해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기금 전달식에는 동의대 한수환 총장과 박문수 체육진흥단장, 이상복 배드민턴부 감독 등이 참석했다.
지난 2월 수원시청에 입단한 강 선수는 2022년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대회에서 대학부 남자 단식 우승과 2022년 연맹회장기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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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동의대학교는 지난 30일 학교 배드민턴부 출신의 강경문 선수(체육학과 19학번)가 모교를 방문해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기금 전달식에는 동의대 한수환 총장과 박문수 체육진흥단장, 이상복 배드민턴부 감독 등이 참석했다.
강경문 선수는 “후배들도 힘든 훈련을 이겨낸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후배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훈련하길 바라는 마음에 힘을 보태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난 2월 수원시청에 입단한 강 선수는 2022년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대회에서 대학부 남자 단식 우승과 2022년 연맹회장기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3위를 기록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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