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취업관리 교수 발대식’…45명 선정

유순상 기자 2023. 3. 3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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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가 재학생·졸업생 취업률 제고에 힘을 쏟고 있다.

배재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가 교내에서 '2023학년도 취업관리교수 발대식'을 개최하고 학과별 취업관리교수 45명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배재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과 함께 올해 신규 선정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과 연계해 전 학생 대상 포트폴리오 작성을 권장,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취업지원 원스톱 서비스를 완벽히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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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가 재학생·졸업생 취업률 제고에 힘을 쏟고 있다.

배재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가 교내에서 ‘2023학년도 취업관리교수 발대식’을 개최하고 학과별 취업관리교수 45명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취업관리교수가 학생과 심층 상담으로 희망 취업처·자격증 과정 등을 발굴하면 단과대학별로 배치된 취업지원관이 연계를 돕는 형식이다.

취업관리교수들은 취업 예정인 재학생과 졸업생 대상 심층 취업 상담과 전공 연계 취업지도를 한다. 상담 과정에서 학생들이 취업지원 프로그램,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요구하면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와 논의해 신규 과정 개설도 검토할 방침이다.

배재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과 함께 올해 신규 선정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과 연계해 전 학생 대상 포트폴리오 작성을 권장,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취업지원 원스톱 서비스를 완벽히 구축할 예정이다.

김욱 총장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성장시켰다면 원하는 취업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발판을 놓아주는 일도 스승의 몫이다”며 “대학일자리본부도 취업지원 캠프, AI자기소개서·모의면접 등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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