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대청·율하천 일대 봄꽃 만개…축제 이어져

김상우 기자 2023. 3. 3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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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대청천 수변공원과 율하천공원 일대에 봄꽃이 31일 만개했다.

하천변을 따라 조성된 공원 산책길에 연분홍 왕벚나무와 튤립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지난해 11월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추어 튤립이 피도록 8만본을 식재하였다.

김해시장유출장소 정원 생활지원과장은 "시민들이 보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성을 가진 공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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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율하천 대청천 봄꽃 만개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 대청천 수변공원과 율하천공원 일대에 봄꽃이 31일 만개했다.

하천변을 따라 조성된 공원 산책길에 연분홍 왕벚나무와 튤립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특히 10여종 이상 다양하고 선명한 색상을 뽐내는 튤립에 시민들은 발길을 멈추고 있다.

지난해 11월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추어 튤립이 피도록 8만본을 식재하였다.

봄꽃 가득한 하천 공원에 벚꽃축제, 누리길 걷기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김해시장유출장소 정원 생활지원과장은 “시민들이 보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성을 가진 공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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