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기간중 산불대응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은 31일 개막하는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해 산불 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는 국내·외 많은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한 개최를 위해 산림청, 전남도 및 순천시는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와 상황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청은 31일 개막하는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해 산불 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는 국내·외 많은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한 개최를 위해 산림청, 전남도 및 순천시는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와 상황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개막식 당일 공무원 등 감시인력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해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진화 헬기와 산불 특수진화대를 전진 배치하는 등 산불 발생 시를 대비해 초동 진화 체계를 구축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내·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이 열리는 첫날인 만큼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모두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판사의 부인이 살해되다..범인은 무기징역[그해 오늘]
- “고마워요 전우원씨” 외친 광주 시민들…전두환 손자 진심 통했나
- 청산가리 막걸리 독살사건 재심 가나.."자백 조서 조작" 주장
- 14살, 하룻밤새 실명…시각장애 유튜버 “KBS 앵커 합격”
- '3000만원대 가성비'..KG모빌리티, 토레스 EVX 사전계약 돌입
- 남경필 아들, 풀려난지 닷새만에 또 마약...이번에도 가족이 신고
- 내연녀와 성관계 후 '초과수당' 신청한 경찰
- 고물가에 실질임금 5.5%↓…최저임금 충돌 예고
- "시계에 진심" 한동훈 빈티지 시계는[누구템]
- '실화탐사대' 황영웅 前 여친 "날아갈 정도로 배 걷어차여"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