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전북체고, 체육인재 발굴·훈련프로그램 개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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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는 전북체육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북체육 발전과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날 전북체육고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남천현 총장과 김쌍동 교장을 비롯해 양교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남천현 총장은 "전북체육의 발전과 인재 양성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우리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과 역량을 전북체육고등학교와 함께 공유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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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는 전북체육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북체육 발전과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날 전북체육고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남천현 총장과 김쌍동 교장을 비롯해 양교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체육 인재 발굴 및 과학적 훈련 프로그램 개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학술지원 및 실습 협력 ▲교육과정 운영 협의 및 자문 ▲운동 중도 포기자에 대한 진로 지원 등이다.
남천현 총장은 "전북체육의 발전과 인재 양성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우리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과 역량을 전북체육고등학교와 함께 공유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쌍동 교장도 "우석대와 상호 유기적 협력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력 분야가 한층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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