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부산엑스포 실사단 방한에 맞춰 전시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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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 방한을 맞아 현대차그룹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다음 달 3일까지 광화문광장 근처에 전시관을 마련해 운영합니다.
현대차그룹은 광화문과 가장 근접한 위치에 전시관을 만들어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하는 부산엑스포의 비전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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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 방한을 맞아 현대차그룹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다음 달 3일까지 광화문광장 근처에 전시관을 마련해 운영합니다.
현대차그룹은 광화문과 가장 근접한 위치에 전시관을 만들어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하는 부산엑스포의 비전을 알립니다.
해양생태계 보호, 갯벌 식생복원 활동, EV9에 적용된 10가지 친환경·재활용 소재 등도 소개됐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실사단의 원활한 이동을 돕고 탄소중립을 강조한 부산엑스포의 취지를 알리기 위해 G80 전동화 모델 8대, 유니버스 4대 등 12대의 차량도 지원했습니다.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연합뉴스)
정연 기자c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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