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생애 첫 MLB 개막전에서 멀티히트에 2도루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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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피츠버그의 배지환이 개막전에서 멀티 히트에 도루 2개를 성공시키며 맹활약했습니다.
신시내티와의 개막전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배지환은 4회 2루타를 친 뒤 곧바로 3루 도루에 성공하는 등 3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 2도루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4-4로 맞선 8회 희생플라이에 홈을 밟은 배지환의 결승 득점에 힘입어 피츠버그는 신시내티를 5-4로 꺾고 개막전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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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피츠버그의 배지환이 개막전에서 멀티 히트에 도루 2개를 성공시키며 맹활약했습니다.
신시내티와의 개막전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배지환은 4회 2루타를 친 뒤 곧바로 3루 도루에 성공하는 등 3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 2도루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4-4로 맞선 8회 희생플라이에 홈을 밟은 배지환의 결승 득점에 힘입어 피츠버그는 신시내티를 5-4로 꺾고 개막전 승리를 거뒀습니다.
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69459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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