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환경부에 '자원순환 클러스터' 용지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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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자원순환(post-플라스틱) 클러스터'의 용지매각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자원순환 클러스터는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개발을 위해 강서구 국제산업물류산단(9공구) 2만6400㎡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 클러스터는 플라스틱 재활용 촉진을 위한 재활용 기술 R&D, 실증·실험시설, 신기술 검·인증 등의 기술 개발과 사업화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복합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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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강서구 국제산업물류산단에 조성 예정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자원순환(post-플라스틱) 클러스터'의 용지매각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자원순환 클러스터는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개발을 위해 강서구 국제산업물류산단(9공구) 2만6400㎡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 클러스터는 플라스틱 재활용 촉진을 위한 재활용 기술 R&D, 실증·실험시설, 신기술 검·인증 등의 기술 개발과 사업화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복합시설이다.
환경부는 클러스터의 사업비 전액을 국비로 투입할 예정이다.
클러스터의 조성은 환경부가 주관하며 조성 후 위탁운영기관으로는 한국환경공단을 지정했다.
한편 클러스터 운영 시기와 관련해 공사 관계자는 "정부와 환경부가 주관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구체적인 조성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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