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도시청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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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 청년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5명을 4월 17일까지 모집한다.
31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도시 청년들이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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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 청년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5명을 4월 17일까지 모집한다.
31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도시 청년들이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운영되며, 타지역 거주 도시민 중에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의 청년이 참가할 수 있다.
시는 3개월 동안 참가자에게 임시 주거, 연수비, 프로젝트비 등을 지원하며, 참가자는 농촌생활을 체험하고, 농촌에서의 신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단기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취업·창업을 탐색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참가 신청은 4월 17일까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www.returnfarm.com)를 통해 할 수 있고, 화상 면접을 통해 4월 21일 5명의 참가자를 최종 선발한다.
서귀포보건소 치매쉼터,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보건소는 경증 치매진단을 받은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7일까지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치유농업센터에서 우영팟(텃밭의 제주어) 만들기 체험을 통해 치매환자들의 건강 회복과 인지기능 향상을 도모하는 것으로, 2팀으로 나눠 월 2회 2시간씩 각각 8회 운영된다.
서귀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쉼터, 치매가족교실, 찾아가는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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