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폐기물 처리 업체서 40대 파쇄기에 끼어 숨져
박재연 기자 2023. 3. 3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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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한 건설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남성이 파쇄기에 빨려 들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40대 남성 A 씨가 작업 중 파쇄기에 낀 돌을 제거하기 위해 기계를 멈추고 올라간 사이 다른 직원이 파쇄기를 다시 작동시키면서 A 씨가 끼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다른 직원의 부주의 등 과실 여부와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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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한 건설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남성이 파쇄기에 빨려 들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40대 남성 A 씨가 작업 중 파쇄기에 낀 돌을 제거하기 위해 기계를 멈추고 올라간 사이 다른 직원이 파쇄기를 다시 작동시키면서 A 씨가 끼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다른 직원의 부주의 등 과실 여부와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연 기자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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