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광주군공항 이전 특별법 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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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는 31일 지역 상생과 국가안보 강화를 위해 광주 군공항 이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광주상의는 이날 성명을 통해 "광주 군공항 이전 특별법과 쌍둥이 법안으로 불리는 TK통합신공항 특별법이 지난 23일 여야 합의에 따라 국회 국토위 전체회의를 통과하고 법사위 심사 및 본회의 의결만을 남겨놓고 있어 이 두가지 특별법 제정에 대한 지역민의 기대 역시 그 어느때보다도 높은 상황이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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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는 31일 지역 상생과 국가안보 강화를 위해 광주 군공항 이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광주상의는 이날 성명을 통해 "광주 군공항 이전 특별법과 쌍둥이 법안으로 불리는 TK통합신공항 특별법이 지난 23일 여야 합의에 따라 국회 국토위 전체회의를 통과하고 법사위 심사 및 본회의 의결만을 남겨놓고 있어 이 두가지 특별법 제정에 대한 지역민의 기대 역시 그 어느때보다도 높은 상황이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특별법 제정은 광주 군공항 이전을 위한 첫 관문이자 광주와 전남 지역 간 상생을 위한 현안이며, 동시에 국가 차원의 중요하고 시급한 현안이다"면서 "광주지역 경제계는 범국가적 지원방안을 포함한 `광주 군공항 이전을 위한 특별법'을 신속히 제정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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