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트롯 요정’ 김다현, 완도군에 가뭄 극복 생수 1만병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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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다현이 식수 기부로 나눔을 실천했다.
김다현은 30일 오후 전남 완도군청에서 '가뭄 극복을 위한 생수 기부' 행사를 통해 500ml '다현 산소수' 1만 병을 기부했다.
광주·전남 등 남부지방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식수가 부족한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김다현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다현 산소수'를 신우철 완도군수(사진)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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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은 30일 오후 전남 완도군청에서 ‘가뭄 극복을 위한 생수 기부’ 행사를 통해 500ml ‘다현 산소수’ 1만 병을 기부했다.
김다현은 4세 나이에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한 후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TV조선 ‘미스트롯2’ 3위에 오르며 입지를 확실히 했다. 지난 2월 2집 정규앨범 ‘열다섯’을 발매, 트리플 타이틀곡 ‘엄마’, ‘어즈버’, ‘이젠 알겠더이다’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599회 ‘어리다고 얕보지 마’ 특집에 출연해 국악 ‘갈까부다’와 장윤정의 ‘송인’을 편곡한 곡으로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최종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김다현은 선한 영향력을 펼치면서 다양한 방송 활동과 전국 각 지역의 축제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현컴퍼니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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