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낮에도 美주식 거래하세요"

이주미 2023. 3. 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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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신증권을 통해 낮 시간에도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내달 3일부터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

미국 주식 주간 거래 서비스를 이용하면 일간 5000만원, 주간 5억원만 거래해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강준규 대신증권 디지털부문장은 "미국 주식 거래고객 증가에 따라 거래 편의성 높이기 위해 주간거래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미국 주식 주간거래도 이용해보고 이벤트로 경품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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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대신증권이 다음달 3일부터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시행한다. /사진=대신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이제 대신증권을 통해 낮 시간에도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내달 3일부터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 앞으로 대신증권에서 프리마켓(오후 5시~10시 30분)과 애프터마켓(오전 5시~7시)을 포함해 하루 최대 20시간 동안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대신증권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같은 달 28일까지 진행한다. 해외 주식을 하루 1억원 또는 주간으로 10억원 이상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각각 1만원(매일 50명), 5만원(매주 30명)을 제공한다. 미국 주식 주간 거래 서비스를 이용하면 일간 5000만원, 주간 5억원만 거래해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이벤트 동안 누적거래대금이 가장 많은 고객 6명에게는 1위(1명) 30만원, 2위(2명) 20만원, 3위(3명) 10만원을 제공한다.

강준규 대신증권 디지털부문장은 “미국 주식 거래고객 증가에 따라 거래 편의성 높이기 위해 주간거래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미국 주식 주간거래도 이용해보고 이벤트로 경품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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