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이 아니라 피를 원해…곰돌이 푸 살인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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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을 좋아하던 곰돌이 푸가 피를 원하는 살인 곰돌이 푸가 돼서 나타났다.
호러영화 '곰돌이 푸:피와 꿀'이 다음 달 관객을 만난다.
이 작품은 어린 시절 함께했던 친구 크리스토퍼 로빈에게 버림받은 곰돌이 푸와 피글렛이 로빈에게 복수하기 위해 인간 사냥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이색 공포영화다.
'곰돌이 푸:피와 꿀'은 4월6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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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영화 '곰돌이 푸:피와 꿀' 4월6일 개봉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꿀을 좋아하던 곰돌이 푸가 피를 원하는 살인 곰돌이 푸가 돼서 나타났다. 호러영화 '곰돌이 푸:피와 꿀'이 다음 달 관객을 만난다.
이 작품은 어린 시절 함께했던 친구 크리스토퍼 로빈에게 버림받은 곰돌이 푸와 피글렛이 로빈에게 복수하기 위해 인간 사냥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이색 공포영화다. '곰돌이 푸'는 영국 작가 A A 밀튼이 1926년에 내놓은 동화다. 2021년 12월31일 저작물 공표 후 95년이 지나 저작권이 만료되면서 이같은 패러디물이 나올 수 있었다. 리스 프레이크 워터필드 감독이 연출했고, 크레이그 데비이드 다우젯, 크리스 코델 등이 출연했다. 미국에선 지난 1월 말 개봉해 제작비의 약 50배인 42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다만 작품 완성도 면에선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곰돌이 푸:피와 꿀'은 4월6일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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