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담은 역사적 현장'…전북보도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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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3년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전북보도사진전'이 4년 만에 대면 전시로 도민들을 찾는다.
한국사진기자협회 전북지부는 오는 4월 3일부터 16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2023 전북보도사진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전의 개막식은 내달 3일 오전 10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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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코로나19로 3년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전북보도사진전'이 4년 만에 대면 전시로 도민들을 찾는다.
한국사진기자협회 전북지부는 오는 4월 3일부터 16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2023 전북보도사진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대선, 총선 등 큰 선거가 치러졌고 이태원 참사 등 사회적 참사도 있었다. 또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일상으로 복귀했으며 전북특별자치도법이 제정되는 등 전북 발전 시작의 신호탄을 쏘기도 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전북 사진기자들이 그 역사의 현장들을 각자의 시선으로 담아낸 사진들과 취재 일선을 누비며 찍은 사진들이 전시돼 생생한 전북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전에는 뉴시스 김얼 기자, 뉴스1 유경석 기자, 전북일보 오세림·조현욱 기자, 전북도민일보 이원철 기자, 전라일보 박상후·장경식 기자, 전민일보 백병배 기자가 참여했다.
사진전의 개막식은 내달 3일 오전 10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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