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해 도민 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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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난 30일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해 도민 불편을 해소키 위한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김명로 전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생활 속에서 도민이 공감하는 작은 제안 하나 하나가 도민 행복의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 자긍심을 갖고 그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도록 특전(인센티브)을 확대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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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난 30일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해 도민 불편을 해소키 위한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생활공감정책 참여단과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단은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로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국·도정 개선을 위한 정책현장 참여와 나눔 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것을 결의했다.
식전공연과 위촉식, 정책제안에 이어 참여단 활동 방향 설정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유병철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수석연구원이 '생활 공감정책 제안 길잡이'를 주제로 정책제안서 작성 요령 등을 교육했다.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지난 1월 '온국민소통' 누리집을 통해 공개 모집했다. 최종 선정된 103명은 오는 2025년 2월28일까지 2년간 활동한다.
이번 참여단은 각 분야 전문성과 대표성을 고려해 회사원, 자영업자, 학생, 주부 등으로 구성했다. 또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연령대도 폭넓어 다양한 정책제안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로 전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생활 속에서 도민이 공감하는 작은 제안 하나 하나가 도민 행복의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 자긍심을 갖고 그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도록 특전(인센티브)을 확대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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