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디내리서퍼스, 스타더스트이앤엠과 전속계약…민트그레이와 한솥밥

윤혜영 기자 2023. 3. 31.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올디내리서퍼스가 민트그레이, 차수연과 한솥밥을 먹는다.

31일 스타더스트이앤엠은 "싱어송라이터 올디내리서퍼스(Ordinary surfers)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디내리서퍼스는 작곡,보컬에 키린(KIRYN), 드럼에 나리에티(NARIETTY)로 구성된 2인조 싱어송라이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스타더스트이앤엠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올디내리서퍼스가 민트그레이, 차수연과 한솥밥을 먹는다.

31일 스타더스트이앤엠은 "싱어송라이터 올디내리서퍼스(Ordinary surfers)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디내리서퍼스는 작곡,보컬에 키린(KIRYN), 드럼에 나리에티(NARIETTY)로 구성된 2인조 싱어송라이터다. 작사, 작곡, 편곡 등을 직접하며 인디씬에서 오랫동안 실력을 인정 받아온 중고 신예다.

2020년 전세계적인 팬데믹으로 힘든 시기에 호주 시드니에 머물고 있던 키린과 일본 도쿄에서 머물고 있던 드러머 나리에티가 의기투합해 팀을 결성했다. 팀명은 '인생의 파도를 유영하는 보통의 서퍼들'이라는 뜻으로 팀을 만들 때 키린이 고른 ordinary(보통의), 나리에티가 고른 surfer(서퍼)로 당시 좋아하는 단어들을 조합해 5분 만에 작명했다.

소속사 스타더스트이앤엠 이건우대표는 "올디내리서퍼스가 좀더 좋은 환경과 음악적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 이들이 추구하는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음악을 많은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디내리서퍼스는 2021년 팀 결성 후 2022년에 EP앨범 'First Wave'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를 알렸으며 올해 중, 하반기부터 지속적으로 앨범 발매를 하기 위해 음악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