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측 “‘여행을 대신해드립니다’ 긍정검토중” 공승연 만날까[공식입장]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유준상이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에 출연할까.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3월 31일 뉴스엔에 새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출연 관련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인생에서 한 번도 센터였던 적 없는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가 의뢰받은 여행들을 대신해주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깨달아 가는 과정을 그린 본격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 일본 동명의 인기 소설(작가 하라다 마하)을 원작으로 한다.

배우 공승연이 여행 코너 리포터를 5년째 맡고 있는 강여름 역을 확정지은 가운데, 유준상이 합류해 호흡을 맞출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편성을 논의 중이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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